와 모두 너무 오랜만이에요! 계속 눈팅은 하고 있었는데 아무도 글올리는 사람이없어서 저두 그냥 갔던거 같아요. 뭔가 글남기고는 싶었는데 웬지 여기는 파판에 대한것만 써야할것같은 압박감이;;;
뭔가 쓸거리가 없어 ㅠ_ㅠ 디시디아는....바빠서 못했는데 겨울방학에 하려구요. 저두 사실 이제 나이먹는거 별로네요, 옜날엔 새해라 그러면 축제분위기라 두근댔는데...이제 어른인건가...

음.........저는 게임이라고 해봐야 파판, 킹덤하트, 포켓몬, 마리오파티;;;, TWEWY, 심즈 1,2,3 정도밖에 몰라서^^;;;; 저도 알고싶네요.

아니 제가 그토록 이야기했건만....... 파판이야기 아니어도 상관 없습니다 ㅋㅋ 그럼 전 뭐임??
이거 자유게시판이 없어진 것 때문일까요?? 은근 임팩트가 있군요.

장수 시리즈 게임이라............. 이게 또 분류하기가 좀 애매한게 게임 하나 달랑 만들고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나중에 갑작스럽게 리메이크나 후속작 만드는 경우가 가끔 있거든요.(1988년작 스플래터 하우스는 올해에 리메이크 소식이 갑작스럽게 들려왔죠.)

그래도 FC때부터 이어온 시리즈들이 지금까지 살아남은 작품들이 꽤 되죠.
동키콩(마리오가 나오는 첫 작품이니.... 1981~ )
젤다의 전설(1986~ )
드래곤 퀘스트(1986~ )
악마성 드라큘라 (혹은 캐슬베니아 1986~ )
메트로이드 (1986~ )
파이널 판타지(1987~ )
록맨 (혹은 메가맨 1987~ )
메탈 기어(MSX용이지만.... 1987~ )

뭐 PC게임으로 유명한건...........
코에이 삼국지(1985~ )
대항해시대 (1990~ )
시드 마이어의 문명 (1991~ )
풋볼 매니저(초기엔 이름이 챔피언십스 매니저였습니다. 1993~ )



뭐 제가 아는건 여기까지.......... 나이들이 참 많네요. 쓰는 제가 놀랐음 ㅡㅡ;;

jms님 역시 능력자이시군요..... 저걸 설마 다 기억하신건 아니죠?
그나저나 역시 마리오는 우월하네요. 무려 81년부터였다니....(몰랐음)
파판과 고작(?) 6년 차이 나는 걸 보면 파판이란 게임도 새삼 대단해 보이구요.
드퀘나 젤다의 전설, 메탈기어도 전부 80년대부터 출발했다는것도 처음 알았다는... 아 웬지 중후해 보이기 시작하는 게임들;;

윈디님, 저도 요즘 할 게임이 없어서 좀 심심하네요. 예전에 킹덤하츠 추천해주신거 같은데 구매해야겠다....생각만 하고 아직 지르지도 못했다는. ㅋㅋ 아...공부할 것도 많은데 새해는 자꾸 다가오고 마음은 싱숭생숭 하네요.

ㄴ 뭐 연도까지 기억하는건 절대 아니고.........대략 어느 기종에 이런 게 있었구나...라고 아는거죠, 뭐. 연도는 위키페디아 출처입니다.
그리고 일단 저 위에 있는 게임중 맨 밑의 두개를 제외하면 저보다 나이가 더 많은 게임들이더군요. 놀랐습니다 ㅡㅡ;;
할거 없으시면 문명이라도 하시는게...........(이봐)